보현산27 보현산~너도바람꽃,고운사~청노루귀10.03.21 참 보고싶었던 너도바람아~ 참 보고싶었던 청노루귀야~ 어여쁘고 깨끗해서 마음까지 녹아내리고 짠한 찬바람속 작은몸 일으켜 초롱초롱 네눈 바라보니 절로 절로 내가슴 벅차오르고... 10.03.21 추경~^^* 2010. 3. 22. 영천보현산~누런하늘말나리,가는장구채,까치수영,물레나물,망태09.07.12 철망앞에 마타리가 눈에 들고~ 하늘말라리가 키를 세우네~ 뽀얀안개에 기린초가 흐리고~ 큰까치수영이 마주한다~ 꿩의 다리가 은구슬 메달고~ 꿈속같은 그림이 너울대고~ 가는장구채가 참 깨끗하고~ 누런하늘말나리도 만나고~ 큰까치수영도 충만하고~ 가는 장구채도 나오고~ 물레나물도 비맞고~ 망태.. 2009. 7. 14. 영천~보현산~ 박쥐나무꽃,민백미꽃,노랑물봉선화,꿩의다리,범꼬리09.06.14 민백미꽃~ 박쥐나무꽃~ 고들빼기~ 둥글레 꽃~ ? 꿩의다리~ 범의꼬리~ ? 노랑 물복숭아~ 산을 들어서면 좋다 산에 사는 칭구를 만나면 참 좋다~ 푸른녹빛 온몸 두르고 사진통 열어 숨소리 멈춰 담는 나는 내가 좋다~ 담아보고 담아보고 네맘 네표정 다 읽어낼수없어 늘 미안하고~ 약속은 없었지만 그곳에.. 2009. 6.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