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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솜나물3

보현산~큰구슬봉이.나도바람꽃,솜나물,노랑무늬붓꽃,남도현호색11.05.01 꽃다지~ 어릴때 모습과 완전 다르죠...ㅎ 키작은 꽃다지가 냉이꽃처럼 키를 세우고.. 큰구슬봉이~ 올해 처음 만났어요 참 반가웠어요^^ 크기는 아주 작은데 이름은 큰구슬봉이예요~^^ 큰구슬봉이 가 막 꽃을 피울려 하죠~ 이쁜 칭구죠~^^ 솜나물~ 키만 훌쩍 키워서 바닥에 잎은 아예 납작 엎드렸어요~ㅎ .. 2011. 5. 4.
합천~냉이꽃,광대나물,노랑제비꽃,솜방망이,옥녀꽃대.연복초,금창초10.04.1 냉이꽃~ 광대나물~ 노랑제비꽃~ 솜나물~ 솜방망이~ 옥녀꽃대~옥녀꽃대와 홀아비꽃대 두종류가 있는데 금새보면 아리쏭할때도 있어요 꽃술을 보면 옥녀꽃대는 가늘고 길고 홀아비꽃대는 짧고 뭉턱한맛이 있지요 쉽게 알려면 옥녀꽃대옆에는 향기가 진동하지요 근데 홀아비는 향기가 없다는 특징이..... 2010. 4. 19.
경북고령~ 햇살이랑바람이랑 칭구들~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08.04.25 흙이님~ 흰제비꽃아래는 보랏빛 '금창초'가 피었네요. '금란초'라고도 부르는데 누워서 자라지요. 나른한 봄햇살을 즐기고 있나봐요. 풍경~돌팍사이에 낑겨서도 웃음을 머금고 있는 칭구입니다~^^* 흙이님~솜나물 옆에서 가만히 웃고 있다는 노란꽃은 '솜방망이'예요. 유난히 무덤가에 많이 피어나지요. 솜나물과 솜방망이는 피어나는 곳도 이름도 비슷하니 영락없는 친구지요. 지란지교를 꿈꾸며 봄볕에 피어나나 봐요. 풍경~양지바른 무덤가에 분홍색 솜나물과 노랑색 솜방망이가 정겹게 피어있었습니다~^^* 할미꽃의 인생을 보면 젊었을땐 고개를 내리고 다소곳이 수즙어하더니 노년의모습은 당당히 곧게 서있습니다~ 젊음을 다 내어주고 우리의 모습처럼 엉성한 흰가락만 바람에게 내어주며 허허로운 웃음을 웃고있었습니다~^^* 각시붓꽃입.. 2008.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