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18 블루세이지랑 버들마편초~22.09.23 버들마편초가 먼저 피고... 9월의 장마를 이겨낸 기특한 아이다 블루세이지가 달아 올라온다 서로 어울려 친구되어 도란도란 얘기가 많은듯 하다 가을날 청보라 연보라 바람결에 몸을 비비며 함께 어울려 산다... . . . 올봄에 씨로 파종하여 화단에 옮긴 버들마편초 작년에 씨로 파종하여 화단에 옮긴 블루세이지 블루세이지는 2년째 나의 정원에 이쁨으로 자라고 있다 추경^^ 2022. 9. 23. 천일홍씨앗 노지에 파종하다~22.03.25 오늘 저녁부터 비가 온다해서 기다린듯 꽃씨앗 뿌리는 날을 잡았다 천일홍은 보통 4월에서 6월초쯤 파종을 한다는데 날도 풀리고 해서.. 천일홍씨앗 씨앗을 감싸고 있는 솜털이 복실복실 쌓여있다 비양도 많다하여 그냥 흙에 뿌리고 덮었다 겉껍질은 삭아 없어지고 안에 쌓인 씨앗은 발아할것같다 내생각 ㅎ 텃밭을 좀 줄이고 꽃을 보는 정원을 꿈꾸어 본다 추경^^ 2022. 3. 25. 하우스에 적겨자와 들깨파종하다~22.03.21 오늘은 날씨가 좋다 겨울동안 묵혔던 하우스안을 정리하고 퇴비를 섞어 놓았던 흙도 좀 일구고 적겨자와 들깨씨를 조금만 파종해보았다 바같날씨보다 하우스안은 따스하다 이제 노지도 서서히 파란싹들이 올라온다 이름 모를 잡초들이 여기저기 자리매김한다 봄이란걸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다. 추경^^ 2022. 3. 21. 지피펠렛,지피펠렛트레이,꽃양귀비~22.03.16 씨앗파종을 지피펠렛을 했다 꽃방에서 한두포기는 그때그때 휠링으로 사지만 사실 꽃값이 크지않을수 없다 초보 가드닝으로써 경험을 많이 하다보면 쉽게 원예를 즐길수 있을것 같다 시간만큼 경험이 약인것 같다 지피펠렛은 피트모스를 말린 후 부직포로 감싸서 압착한 것으로 물에 불리면 순대처럼 몇 배로 부풀어 오르는데 보수성, 통기성이 좋고 무균상태이므로 비싼 씨앗을 파종을 하거나, 삽목할 때 주로 사용한다 꽃양귀비 30립인데 씨앗이 눈에도 안들어올정도로 작다 미세씨앗에는 허실도 없고 딱인것 같다 새로운 파종법 도전해본다 추경^^ 2022. 3. 16. 우단동자 레드 꽃씨 파종~21.10.15 가을에 파종해도 된다는 소식에 이것저것 꽃씨몰에서 주문해서 샀다 꽃씨앗 30개 손에 묻으면 안 보일정도로 작다 화단에 바로 파종했다 종자번식이 잘 되고 자연발아도 잘 된다했다 가을에 심어 추위를 이겨내면 더 곱고 생명력이 강하다 한다 내년 봄이 벌써 기대에 부푼다 우단동자 빨간꽃.. 자주루드베키아도 씨 뿌림을 했다.. 2021. 10. 16. 꽈리(원터체리)파종~21.09.07 오늘은 창고에 있는 꽃씨를 정리했다 꽈리꽃씨가 있길래 연중 아무때나 심는다하여 일단 모판에 씨를 파종해보았다 몇번 모판에 파종해보니 생각외로 잘 안되었다 그래서 씨를 낭비해가며 노지에 뿌리기도 했다 꽃씨도 만만찮게 가격이 비싸다 어떤것은 눈에도 안보이는 작은씨 5개가 3,000원도 한다 화원에서 사는것도 가격이 있고 올해는 꽃씨,화분꽃 그돈도 꽤 든듯 하다 장마비가 계속 오다 보니 마당꽃들이 힘을 못쓰고 녹아내린다 마음이 안쓰럽다 꽈리꽃은 내년에 보겠지만 월동이 된다하니 잘 커줬으면 좋겠다 왠 종일 부슬부슬 가을 장마비가 그칠줄 모른다 추경~^^ 2021. 9.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