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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이야기/9월~10월

그 바람이 늘 내안에서~

by 추경 2007. 9. 17.

 

 

이중에 내딸도 있겠지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이 썼으면 좋겠다

보이는 바다만큼 인생도 아름답게 펼쳐졌음 좋겟다

자연위에 인생은 점밖에 안되는 존재지만

자연을 사랑해줄 존재는 인생밖에 없누나

서로 위로하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 격려하고

서로 미워도 해본다

다시는 안볼것같이 문을 닫아도

내가 아닌 바람이 불어서 문을 열어놓기도 한다

내가 다 하는것 같지만

나를 다루는 내안에 바람이 하누나

그 바람이 늘 내안에서 분다...

 

07.07.11 16.23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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