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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이야기/1월~2월

잿빛늑대님이 보내신 사진과글~블러그칭구^^*

by 추경 2008. 2. 29.











산다는 것


그렇게 ..사는거지 ..
웃음 머금어
순간이 짧은 행복을 바라며 사는거야

정상의 힘겨움이
그 버거움도
하늘아래서면 웃을수밖에 없는거지



산다는거  별거던가
애증의 가슴마저도
길어도  잊혀진다는 진리 ..



아무리 행복하여도
그 행복이 짧다는것
살면서 알아가는 진리겠지 ..



지금의 혼돈도 ...
알고보면 과정일뿐
세월따라 그렇게 살다보면



아픈날도
행복한 날도
그렇게 흘러가더군



인생이란
알수없는 요지경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참으로 해맑은 웃음이
아름답군 ..
그렇게 웃으며 사는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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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