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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이야기/5월~6월

조뱅이꽃,수영,찔레꽃,담쟁이,분홍작약,멍석딸기~아카데미연수원앞마당08.0

by 추경 2008. 5. 30.

 

조뱅이꽃입니다~

등산학교캠핑수업으로 비박하면서 아침일찍 일어나 아카데미연수원앞마당에서 첫칭구를 만났습니다~ 칭구도 일찍일어난듯 합니다~

 

  

오전6시 아침공기가 참 맑았습니다~ 산에는 운무가 산세를 끼고 일어나는듯 했습니다~

 

옛날 임금님의 금빛 왕관같은 느낌이 들던데요~ㅎ 혹시 이런모습을 착안해서 만들진 않았는지~~ㅎㅎㅎ 제생각임다~ㅎ

 

 

수영입니다~

이른아침 청량한햇살이와 부비듯 사랑얘길 눈부시게 흘려주었습니다~

 

 

찔레꽃입니다~

맑은햇살에게 이른아침 세수하고난 얼굴처럼 단아하게 들이뎁니다~ㅎ

 

 

 

농촌 마을 어귀에는 돌담을 집삼아 담쟁이덩굴이 땅따먹기하듯 놀고있습니다~

 

 

 활짝핀 작약꽃입니다~

햇살에게 아침이슬을 선물하듯 연분홍작약몸매에 가득 묻혀 웃음칩니다~

  

 

 

멍석딸기입니다~

참꽃색을 하고 조그맣게 이쁜모습으로 오늘 칭구를 맞습니다~

 

 

민들레홀씨되어 날아갑니다~ 칭구따라 내마음도 조만큼 날아갑니다~ㅎㅎ

 

 

 

 

 처음참가하는 아카데미45기등반학교 기수생님들~ 대슬랩맛이 어떠셨나요?~~~ㅎㅎ  

좋댑니다~~~~ㅎㅎ

 

                                                                                     08.05.25 추경~^^*

 

 

 

 

 

 

 

ps- 조뱅이 (국화과)

밭둑이나 빈터, 평지의 길가, 산기슭의 건조지에서 자라며 꽃은 5월에서 8월 까지 피고 지고 한다.

줄기는 직립이며 높이 20∼40cm이다.

잎은 호생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는 거친 잔톱니와 가시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흰털이 밀생한다.

꽃은 5∼8월에 피며 지름 30mm로서 자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총포는 종형이며 지름 25mm로서 수꽃의 것은 길이 18mm, 암꽃의 것은 길이 23mm이고 백색털로 덮여 있다.
포편은 8줄로 배열되어 외편이 가장 짧고 중편은 피침형으로서 가시처럼 뾰족하여 끝부분이 흑색이다.
화관은 자주색으로서 수꽃은 길이 17∼20mm, 암꽃은 길이 26mm이고 관모는 길이28mm이다.

열매는 수과(瘦果)이고 길이 약 2.5mm이며, 관모길이 약 20mm로서 회백색이다.
백색꽃이 피는 것을 흰조뱅이라고 한다.

♠ 밀가루와 5 : 1 비율로 섞어 알약으로 만들어 한 번에 8 ∼ 10g씩 식후에 먹는다.
♠ 뇌출혈 때에 일반증상을 호전시킨다. 생즙은 혈압을 내리는 작용, 지혈작용이 있다. 조뱅이(소계) ; 신선한 것 전포기를 짓찧어 짜낸 즙을 한번에 50~70㎖씩 하루 2~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토혈 : 조뱅이(소계) 6-12g을 물 2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생즙과 달임약은 혈소판 수를 늘리고 피 응고시간을 짧게 한다. 즙을 상처에 발라도 지혈작용이 있으며 먹어도 지혈작용이 있다.

 

 

 

 

 

 

 

 

수태골 연수원앞마당에서 아침6시 기상하여 동네어귀에 있는 아침칭구들을 담았습니다~ 아카데미등산학교45기생들과 함께 비박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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