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화님~ 바위취(범의귀과) Saxifraga stolonifera
관상용으로도 심는 범의귀과의 상록다년초로 습하고 그늘진 데서 잘 자라고 다른 취는 보통 국화과이나 바위취는 다르다. 잎은 신장형으로 넓고
연한 무늬가 있다. 꽃대 높이는 20-40 cm 이다.
6-7월에 특이한 꽃이 핀다. 大문자꽃이라고도 한다. 생즙을 백일해 화상 동상 등에 쓴다.
중부 이남에 자라고 겨울에도 푸른 잎이 죽지 않는다
ㅎㅎㅎㅎ 요만큼
풍경~언니 고마워요~ 언니가 선물하신 야생화책을 들추며 이름을 찾았지요~ㅎ 이칭구도 첨보는 칭구랍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이름을 달아주시니 바위취칭구의 얼굴이 더 곱기만 하네요~
산유화님~분홍꽃은 원예종인 "덩이괭이밥" 입니다
풍경~교회담벼락밑에 일렬로 쪼로미 붙어 몸가지를 하늘하늘대며 민들레홀씨칭구를 배웅하는것 같았어요~
괭이밥/덩이괭이밥/자주괭이밥의 구분 08.11.05 괭이밥과를 우연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ㅎ
주로 꽃을 보고 구분을 하는데 괭이밥은 꽃색이 노란색이고 덩이괭이밥과 자주괭이밥은 둘다 연홍색 꽃을 피우지만 덩이괭이밥은 꽃의 중심부가 붉은 색이고 꽃밥이 노란색인데 자주괭이밥은 중심부가 녹색이고 꽃밥이 흰색이다..그리고 이름처럼 덩이괭이밥은 뿌리가 구근이다..
괭이밥(괭이밥과 Oxalidaceae )
꽃괭이밥(희망봉괭이밥,Oxalis bowieana)
아주 이쁜 바위취가 내마음을 열고~
모든걸 쉽게 비우고 연따라 홀씨가 긴여행길에 나섰고~
칭구배웅 나온 고운 칭구들이 담장밑에서 손짓하고~
칭구들에게 그사랑 가슴에 묻어 함께 떠나보내고~
잘가라고~
고마웠다고~
행복하라고~
사랑했다고~~~~~~
08.06.13 추경~^^*
가창가는길 교회담장밑에서 칭구를 만났습니다~0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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