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에 피어있는 마른모습으로도 귀함을 선물하는 네모습에 눈물빛이 어리고~
한동안 푸름을 자랑했고
한동안 숨소릴멎고 기다릴 칭구들~
불러줄 이름이 몰라라~
팔공산 비로봉가는 길목에 마애약사여래좌상 옆 바위에 피어난 갈색칭구들모습을 담으며~!
08.11.22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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