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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이야기/7월~8월

마지막 여름을 악수하며~여름휴가09.08.29

by 추경 2009. 9. 1.

 

 

 

 

 

 

 

 

 

 

 

 

 

 

 

딸~

 

 

아들냄이 여친~

 

 

 

 

아들친구들~

 

 

 

아들~

 

 

 

 

마지막여름을 악수하며~

딸아이 방학기간 잠시 멀리가있다가 오는 기간을 맞춰

좀 늦게 여름휴가를 아이들친구들이랑 같이 나선다

감기기운이 있어 몸과마음은 영 시원칠않아도 재잘대는 아이들소리에 그저 기분은 좋다 

 

가창 창선교계곡 유료숲자리를 마련하고...

조금 물이 찹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아이들은 젊음의발산을 늘어놓고..

나는 아예 멀찌감치 앉아 아이들의 웃음거릴 지켜보고..ㅎ

 

쑥쑥 자란 아이들이 대견스럽고

이제 벌써 성인이 되어 내가 장만할것 하나도 없이 지들이 다 마련하여 차림을 하니..

숯을 붙여 고구마도 고기도 맛있게 구워 내앞에 놓으니...ㅎ

장난끼 발동하여 웃음주는 아이들과 한바탕 즐건 하루가 흐른다~

                                                                     09.8.29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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