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팀들과 정모출사를 나서게되고..
경주를 들어서니
눈을 잡는 그들이 가슴을 흔들고..
근데..
샷터가 눌리질 않는다..
아뿔사~
밧데리를 확인치않고 나서는..ㅎㅎ
덕분에 느긋한 눈길로 오래오래 바라볼수있었고
속얘기도 많이 흘릴수도 있어
또한 감사했다~
..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10.11.14 추경~^^*
'길위에 이야기 > 11월~12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하루해가 너무 짧습니다라고~10.11.24 (0) | 2010.11.26 |
---|---|
포항,호미곶~구만리해녀,바다와 삶10.11.21 (0) | 2010.11.23 |
감포,울산사이~바다낚시,잉크색 행복~10.11.13 (0) | 2010.11.17 |
합천호~미인송, 가을을 담는 사람들10.11.07 (0) | 2010.11.10 |
오도산~ 일출 10.11.07 (0) | 2010.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