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달에 담은 더덕효소이다
늦장을 부리다가 이제 2차숙성을 해본다
토종꿀처럼 잘 익은 더덕효소액
보기만 해도 건강미가 흐른다
이제 부터 일년은 더 숙성시켜야겠지...
효소는 해가 묵을수록 약이라 하던데..
맛이 은은하고 샤브리한게 여간 부드럽지가 않다..
세월이 약이라더니
효소 너를 두고 하는말인가 보다..ㅎ
건져낸 더덕내용물은 강정처럼 심심할때 먹어도 될것같아 반쯤은 내놓고
또 조금 덜어낸 더덕을 갖고 갖은 양념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다..ㅎ
나..정말 살림꾼될려나..ㅎㅎ
식재료 가운데 효소가 안되는 재료는 없는것 같다
모든 음식재료가 다 효소(발효)가 될것 같다
나중에는 뿌리와 줄거리 잎등도 같이 넣어서 해보아야겠다..
11.09.09 추경~^^*
블방지기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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