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중년을 등에 업고
두바퀴의 자전거는 우리를 아슬한 유년시절로 달리게 하고..
고운님들과 닭실마을을 돌아보며
청정한계곡, 제석청정사를 옆에 두고
맘껏 시간을 흘려보내고..
삶이 늘 그러하지는 않으니
이렇게 두다리 펴고
흐르는 물과같이
쉬어가는것도 좋았으라...
12.07.22 추경~^^*
'길위에 이야기 > 7월~8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출사길에서 만난 풍경~12.08.05 (0) | 2012.08.07 |
---|---|
창녕~가시연,우포의 서정12.08.01 (0) | 2012.08.02 |
상주~공갈지연밭에서12.07.14 (0) | 2012.07.18 |
밀양~연화지,진흙에서 향기로움을~12.07.10 (0) | 2012.07.12 |
영덕~블루로드길에서12.07.01 (0) | 2012.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