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에 오르니
멀리 바라볼수록 아름다운 풍경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이내 찬공기가 엄습해와
옷깃을 여밀게 한다..
말없는 대화가 이산 저산 흘러나오고..
나는 그길에서 무언가를 줏어담고싶었다..
12.08.07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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