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날마다 그림을 그린다
어느날은 동그라미를
어느날은 뾰족한 선을..
어느날은 수채화같은 부드러움을
어느날은 잿빛같은 그 검은속살을..
지나고 나서 본 내그림은
자연이 그린 그림처럼
이쁘기도 못낫기도 정신없기도 하지만..
또 지나서 볼테지만
그것조차도 조화스럽고 아름다워보일것만 같은..
13.02.17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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