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한 햇살이 콧등과 손등에 부딪친다..
잔가지가 파르르 떨리고..
아직은 봄도 겨울도 아닌 그 길목에서
흐르는 계곡물소리
눈부신 빛
우수의 서정을 마음껏 누리던 하루였다..
13.02.23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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