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7~중국감숙성섭영사진학회와 사진교류전 전시회13.07.24

 

 

 

 

 

 

 

 

오전촬영을 하고 내려와 점심을 먹게된다

버스를 타기전 음식점옆에 예쁜소녀가 수예를 놓고있다

수예놓는 소녀를 한캇찍으니 어찌 부끄러워하는지..

가만보니 작은 빵가게를 하고있었다..

빵5개를 5원주고 사니 동생이 뽀르르 뛰어왔다

또 큰언니까지..ㅎ

사각통에 비친 자기들의모습을 신기해하며 가족증명사진을 찍어주게된다

문화의 혜택이 많이 떨어진 이곳에서 소녀들의 미소가 참 아름다웠다

..

나는 벌써 현상해서 중국으로 사진을 부쳤다

내가 찍은 사진중에 제일 아름다운 사진..

아름다운 자매들^^*

 

 

 

 

 

 

 

 

 

 

 

 

 

 

 

 

 

 

 

 

7박 8일

긴 여행길을 중국감숙성 섭영사진학회에서 출사길을 잡아

내국에서 볼수없었던 색다르고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만났다..

7일째 서로간의 출품사진을 전시회를 가졌다

란쥬부시장과 학회,많은내빈들이 오셔서 우리한국의 아름다운풍경들을 평하시고

우리 또한 그들의 사진을 새롭게 보게되는 계기를 가졌다..

제작년과 달리

바같 한중사진현수막이 더 크게 눈에 띄였고

개막식도 오가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진행하게된다..

생각의 틀을 깨는것도 조금은 새로웠다..

 

우리의 한복

어딜가나 국제무대에서는 돋보이는듯하였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한복을 입은 우리들의 연출에서

중국사람들은 더많은 관심과 행사가 어우러진듯 보였다

민간인 국제교류전이기에

한국의 기상과 아름다움을 넉히 알려준것같아 마음한구석 흐믓하기도 하였다

 

나는 봄날의 화엄사홍매화와 겨울에 강원도내천을 담은 풍경을 출품했다

                                                                                         13.07.24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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