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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이야기/11월~12월

나무들은 빈가지인채로~14.12.10

by 추경 2014. 12. 10.

 

 

 

 

계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나무들은 빈 가지인 채로 서 있다

떨쳐버릴 것을 모두 떨쳐 버리고 덤덤하게 서 있는 나무들

그것은 마치 세월에 부대끼고 풍상에 시달린 우리 모두의 주름진 얼굴만 같다..

 

법정글을 읽다가

대둔산에서 담았던 소재가 생각났다..

                         14.12.10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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