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김장을 시작한다
그동안 열포기씩 두번
김장무우 한통
오늘은 텃밭에 있는 배추를 다 해야할것같다
세어보니 삼십포기다
점심먹고 시작했다
날씨는 일하기에는 별로 좋지않다
바람도 불고 비도 약간씩 뿌린다
그래도 오늘 작업하고 저려놔야 한다
친정식구들이랑 아이들이 낼 와서
김장을 같이 하기로 했다
내일은 사람냄새가 나는 하루가 되겠다
흐린날씨와 바람
잠깐씩 오고가는 비
설렁설렁 움직이면서
다듬고 저리고 씻고
물빼고
밤이 늦도록 하였다.
'삐뚤빼뚤 텃밭,가드닝이야기 > 11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삭힌고추무침~21.11.17 (0) | 2021.11.17 |
---|---|
행복한 시간~21.11.13 (0) | 2021.11.15 |
고요한 산골~21.11.11 (0) | 2021.11.11 |
애기단풍나무~21.11.10 (0) | 2021.11.10 |
무우김장김치 담다~21.11.08 (0)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