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큼 건강에 한 전환기가 온다
창가에서 바라본 벗꽃나무 한그루
봄을 그리 기다렸는데
병원복도에서 너를 만나게 된다
길은 내가 내는게 아니다
길을 내어놓은 그 위에
나는 인생이란 발걸음으로 가고 있을뿐이다
참 맑고 깨끗하다
한그루에 열린 풍성한 꽃들
행복한 나무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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