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을 설건설건 썰어 햇살에 말린다
한겨울 생강차를 생각하며..
또 생강청을 일년먹을것도 준비했다
작년엔 모과가 몇개달렸는데
올해는 한개만 달렸다
그래서인지 더욱 귀하게 보인다.
청하쑥부쟁이가 이쁘다
가을꽃들이 겨울앞에서 초롱초롱하다
사계장미라 늦가을에도 꽃을 피운다
옆집할머니에게 대국 한분을 얻었다
꽃잎술이 엄청나다
자세히 보니 더욱 그렇다
신기하다
가을은 가을꽃을 열심히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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