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이 왔다
훌쩍 커진 아이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이쁘고 사랑스럽고 ㅎ
할미는 거짓말도 잘해
눈에 어떻게 넣어 ㅎㅎ
개울가에 나가자고 졸라
데롱데롱 손잡고
그대로 멈춰라~ 노래도 하고..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시골이 천국이다
자연 그대로
모든게 순수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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