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빼뚤 텃밭,가드닝이야기/4월94 봄맞이꽃~22.04.10 어디서 왔을까 올해는 봄맞이꽃이 바람따라 피어난다 여기 저기 피어난 봄맞이꽃 애잔한 궁중들의 몸짓같은.. 추경^^ 2022. 4. 22. 박태기나무 꽃 피우다~22.04.17 작년 장터에서 한그루 사 왔던 박태기나무 이름이 재밌다 박태기 ㅎ 마른가지에 꽃이 올랐다. 추경^^ 2022. 4. 22. 튤립,키스넬리스~22.04.16 봄마당은 설레임의 연속이다 작은 생명의 열림으로 시작하여 힘을 받아 쭉쭉 당당하게 키를 세우는 아이들을 보면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주위를 잊고 살 정도다 행복한 나날이다. 추경^^ 2022. 4. 21. 보라빛 아주가 피다~22.04.10 봄이다 꽃이 피는 봄이다 사랑이 열리는 봄이다 얼었던 마음을 녹이는 봄이다 현관앞에 아주가는 작년에도 그자리 올해도 그자리 묵묵히 피고 지고 한다 있는듯 없는듯 늘 나를 지켜보는 아주가.. 추경^^ 2022. 4. 21. 원종튤립 연노랑~22.04.15 참 이쁘게도 피어난다 작년에 구근을 심어 봄이라는 소리앞에 오며가며 지켜보던 아이들 뾰족이 촉 내밀때 감격 그 기대감과 설레임은 이루 말할수 없다 처음 맞이하는 아이들 얼굴 신기함에 봄이 가는줄 모른다 근데 아쉽게도 이아이의 이름은 알수가 없네 미안해 언제가 찾아 이름을 올려줄께~^^ 추경^^ 2022. 4. 21. 튤립,핑크다이너스티,햇살에 놀다~22.04.15 사랑해 핑크 다이너스티 튤립~^^ 추경^^ 2022. 4. 21. 튤립,반에이크,화려한 변신~22.04.15 반에이크 이렇게 강렬해도 되니? 추경^^ 2022. 4. 21. 민들레~22.04.19 작은 속임수 ㅎ 괜찮아 네 이름은 민들레지^^ 추경^^ 2022. 4. 21. 아기같은 비올라~22.04.18 햇살아래 아장아장 모여 재잘재잘 거리는 소리에 취해~ 추경^^ 2022. 4. 21. 원종튤립,크루시아나 세일라 피다~22.04.10 나는 요즘 아침마다 꿈을 꾼다 이쁜아이들과 노는 꿈을.. 행복이 가득 든 마당놀이를 한다 추경^^ 2022. 4. 21. 원종튤립,타이니티모 피다~22.04.15 제일 늦게 피어올랐다 얼마나 반갑고 이쁘던지 바닥에 딱 붙어 소식이 가물가물하던 너 아침 몽우리가 감칠맛났다 여기저기 마당손질에 바쁘던 나를 잠깐사이에 놀라게 했다 타이니티모, 너!!! 추경^^ 2022. 4. 21. 복사꽃 피다~22.04.05 여린추위에 이쁘구나 참 곱구나 사랑해 사랑해... 추경^^ 2022. 4. 20.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