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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삐뚤빼뚤 텃밭,가드닝이야기558

햇살에 고사리말리고,해당화피고~24.04.19 햇살이 좋다어제 불때어 데쳐논 고사리를돌팍위에 가지런히 말린다 서부해당화가 함박 피었다4월은 생명이 터지는 달이다차운땅에서 벅찬 감동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2024. 4. 30.
꽃이 피고~24.04.17 명자꽃이 피고원종튤립이 땅속에서 올라오고백합순이 대를 올리고..바람꽃도 피고...피고 피고... 2024. 4. 30.
거실에 있던 화초들 데크로~24.04.15 큰실수~사람도 겨울내 푸석한 얼굴로 있다가따스한 햇살에 끌리듯 마당으로 나오지.. 다육이,화초 거실에 있던것을 사람의 마음이 바쁘다설마 하면서 데크로 다 내어 놓았다속으론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하며이 청량한 공기..너희도 시원하게 샤워도 좀하렴 하면서샤워기로 물을 시원스럽게 뿌려주었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컷었나 보다다음날 아이들 모습에 화상 자욱이 선명하다아차~~이런 큰실수를.. 조금만 더 기다려도 될것을사람이 문제다 너무도 튼실하게 잘 자라준 아이들이맥없이 녹아 내린다내마음도 맥없이 녹아내렸다... 2024. 4. 30.
봄은 흐르고.튤립~24.04.13 튤립들이 마당을 즐겁게 한다꽃쟁이는 계절의 감각을 놓치지 않는다매번 아이들의 터지는 함성에하루하루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사는것 같다 앵초는 지인이 마당에 씨가 떨어져 자란거라며2포기를 주었다얼마나 이쁘게 올라오는지 바람꽃은 첫 동면을 하고눈부신 흰빛을 피우고 있다... 2024. 4. 30.
블루베리 영양제 뿌리다~24.04.07 블루베리 가지치기도 하고이때쯤 영양제를 한나무에 두주먹정도 나무주위에 뿌려야한다농장주인에게 조금 얻어왔다추위를 잘 이겨내고 꽃눈을 많이 달았다꽃눈도 과감히 따야한다고 했다한가지에 꽃눈이 두세개정도 놔두고 따라했다따라쟁이 처럼 시키는대로 했다 블루미인이라는 영양제작년에 열그루 들이고올해 다섯그루 더 들였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니까공부하는것처럼 해보는 중이다.. 2024. 4. 29.
지각하는 꽃쟁이.꽃씨 심다~24.04.07 벌써 꽃씨를 심어야되는데도 자꾸 게으름을 피운다그것도 하우스 육묘장을 만들어 씨를 뿌렸다포트에 심은것은 확율적으로 50프로 이상은 성공한다작년에는 흙에 바로 심어도 싹이 올라왔었다올해는 왠지 마음이 ㅠㅠ물을 살살 뿌려야 하는데 물세기가 강해서 씨앗이 고생을할것만 같다기다려 보자잘 살아나길 기대하며.. 2024. 4. 29.
서부해당화 들이고~24.04.05 (작년에 드리운 해당화)      봄바람이 분다여느해와 같이 이원에 있는 꽃시장을 들렀다올해는 각 묘목집마다 해당화가 참 많이 들어와 있다꽃몽오리가 이쁘게도 자리잡혀 있다그래 우리집에 가자~~^^ 작년에도 한그루 심었다청산장날에서도 올해 또 한그루샀었다우리집에 세그루가 자리잡았다해당화도 꽃 색상이 조금씩 다른듯 했다볼수록 기분이 좋다봄이니까~~ 2024. 4. 29.
튤립꽃 피우다~24.04.04 비가 촉촉히 내렸다 아침 현관문을 여니 반갑습니다 어머니~^^ 하고 인사를 건낸다 얘들아~~~ㅎㅎ 2024. 4. 16.
필사 시작하다/루카복음서~24.04.03 필사를 시작했다 하루에 한장이라도 성경을 보고 글을 옮긴다는것 하느님의 은혜다 이 마음이 생김을... 2024. 4. 15.
튤립꽃망우리~24.04.03 2024. 4. 15.
봄비속에 목련~24.0403 봄비속에 목련 한그루가 참 인상적이다 봄은 참 신선하다 그건 차거운 겨울이 있었기 때문이다 눈부신 축제다... 2024. 4. 15.
감자 심다~24.04.01 감자를 심었다벌써 다른밭에는 보름 일찍이 심었는데..나는 늘 뒷차를 탄다...    눈부신  생명의 분출거실에서 볼수있는 황금같은 나의 나무설겆이를 하면서 볼수있다는것은너무나도 은혜다나는 행운아다그저 감사와 감탄이 흐른다.. 누구의 작품이지?   (감자순이 잘 올라왔다 04.25) 202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