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밭옆에 서있는 나무가 팽이나무래요
~떨기나무처럼 잔가지가 뿌리부터 많이 올라와 자랐다면아마도 '갯버들'일 것입니다.
그냥 버들강아지라고 흔히 부르지요.
솜털을 뒤집어 쓴 무언지 모를 파릇한 새싹들도 움트고...'솜나물'일까 '솜방망이'일까 저도 갸우뚱~ㅎ
콩깍지를 달고 있는것은 칡넝굴이랍니다~ 저는 칡이라 하면 칡즙해먹는 나무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콩깍지가 열리나봐요~^^
그달에 만난 칭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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