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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이야기/5월~6월

보현산~큰괭이밥,나도바람꽃,피나물,당개지치,노루발,노랑무늬붓꽃10.05.09

by 추경 2010. 5. 10.

 

 

큰괭이밥~

 

 

나도바람꽃~

 

 

피나물~

 

 

 

 

갈잎이 이칭구가 참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봄맞이꽃~

들꽃좋아님~ 덩굴꽃마리^^*

 

 

덩굴꽃마리~

 

 

 

당개지치~

 

 

 

노루삼~1

 

 

노루삼~2

 

 

얼마나 이쁘고 새롭던지..수십개의 작은꽃이 한송이꽃으로 피어..^^

 

 

이칭구(당개지치)담을려고 바닥에 얼마나 퍼질러 앉았던지..ㅎ

 

 

 

 

노랑무늬붓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별이다~ 하고 담았습니다~^^  양지꽃~

 

 

피나물~^^

내력~줄기를 자르면붉은색유액이 나와 붙여진 이름이다

향명~노랑매미꽃,봄매미꽃,선매꽃                                  

                형태~다년초로써 중부 이북의 산지에 자생하며 높이30cm내외이다

                효능~풍습성 관절염과 타박상에 이용된다                                        

 

 

 

 

 

 

 

 

새롭게 올라오는 꽃소식만큼

산에는 꽃소식만날려는 님들이 가득하고..

 

길가다 아주 엉뚱한곳에서 옛친구를 만나면 얼마나 반갑고 기쁠까..

그 기쁨의 표정을 이리저리 그려보고..

 

노랑황사바람이 눈을 따갑게 하는데

숲속깊은곳에는 은은한 꽃사랑이 너울진다..

 

어느듯 내가 사랑하는 생활의 일부분이 된 꽃마중 날들..

얼음장밑에 흐르는 시냇물소리처럼

그렇게 조용히 흘러가길 스스로 바래본다..

                                                                                    10.05.09 추경~^^*

 

 

 

 

 

 

 

 

 

 

 *꽃마리 공부하기~(지치과)에 속하는 2년생초

 

내력~꽃이 필 때 태엽처럼 둘둘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즉 꽃이 둘둘 말려 있다고 해서 식물 이름을 '꽃마리' 또는 '꽃말이'로 붙였다고 한다.
 
형태~키는 10~30㎝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한군데에서 많은 개체들이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식물 전체에 짧은 털이 잔뜩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은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고 뿌리에서 나온다
          꽃은 4~5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는데 지름이 2㎜ 정도로 아주 작다.
 
지혜~봄에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쓰기도 한다.
 
참고~이른봄 해가 잘 비치는 양지에서 몇 개체씩 모여 핀다.
          꽃마리와 비슷하나 이보다 약간 꽃이 늦게 피는 식물로
          덩굴꽃마리·참꽃마리·좀꽃마리가 있다. 덩굴꽃마리(T. icumae)는 곧추서지 않고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좀꽃마리(T. coreana)는 꽃의 지름이 6~8㎜로 꽃마리보다 크며,
          또한 참꽃마리(T. nakaii)는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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