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가 충만한 본능을
대문짝 열듯 펼치고..
광대나물이 어느새
햇살빛에 익어
발간얼굴로 기웃대니..
키큰 나무 노란 산수유
망울 망울 미소짓는..
그래서
봄이라 하지..
봄..
노랑,빨강봄...
11.03.23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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