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얼음살들이 눈물을 뚝뚝흘리는데
세월이 물살을 타고 흘러가는것처럼
우리는 벌써 멀리도 와 있고..
또 한시절이 가는듯
바라보는 내 눈과 귀는
소롯이 그들의 소리에 취하듯 눈귀열고...
12.02.11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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