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또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산우들과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누비며
산과 하나되는 기쁨을 열어 주시는 자연의 신께 감사드리는
산신제를 지내게 된다..
생각지도 않은 아름다운 설산을 보게된 우리님들은
한결같이 눈빛이 맑아지고..
새로운 산님을 또 한분 맞이하게 되어
더욱 감사드리고..
하얀 눈꽃들의 향연을 보현산정상에서 볼수있는 기쁨이
더욱 좋았는 하루..
야생화 탐사로 참 정이 깊이 든 길목 길목
그 길위에 하얀나무와 눈꽃이
우리님들을 기다렸다..
12.02.26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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