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담는 파우치를 만들어봤어요~^^ 제비꽃 당신^^
안경집도 만들어 보고..
다용도로 만들었는데 지갑을 넣고 다녀요~^^
반짓고리 첫작품~ㅎ^^
카드지갑으로 만들었지요~
열쇠지갑도 만들고..
패랭이꽃을 수놓아 무릎덮개로 꾸며봤어요..^^
다용도로...소품^^
책싸개옷을 지어봤어요...
다용도 소품으로...
가위집도 만들고...ㅎ
찜질팩을 넣는 수납옷도 만들고..
구절초같죠~ㅎ
허브꽃~dill
도시락 집도 만들었어요...^^
또 무엇을 바느질 해볼까요..
보온물통을 넣을수 있는 집을 만들어볼까하고...야생화 본을 그렸어요...^^
산길,들길 꽃을 따라 다닌 시간이 근 몇년이 흘렀나..
눈에 삼삼한 칭구들의 이름을 계절마다 불러주다가
어느날 야생화 생활자수를 노크하게 되었다..
한뜸한뜸 그들을 그려내면서
내안에 조용하고 고요한 노래가 향을 낸다..
한개씩 작품 아닌 작품이 만들어질때
얼마나 스스로 감격하는지..
돌아서면 배웠는걸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그때 그때마다 바느질한것을 잊지않기 위해서 올려볼려 한다..
앙증맞고 귀여운 순수야생화가 내손에서 태어난다...
12.03.14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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