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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이야기/7월~8월

장마비 18.08.27

by 추경 2018. 8. 27.

장마비..

 

밤새 내린 굵은 비는

집앞 공터에 있는

오목조목  텃밭 작물들을 싱그럽게 펼쳐보였다

 

적당히 오면 좋겠지만

하늘이 하는 일은 아무도 모른지라

 

뉴스의 한면을 보면서

애타는 마음도 함께 했다

 

산에 식목들은 좋았겠지

이 비에

이 가뭄에

이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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