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선 연밭출사
신선함은 그대로이다
사람은 그 시간 울다웃다 사연을 남긴사이
연꽃도 피고지고 한사연 남겼겠지
빗물 맺힌 연은
싫다좋다 말없이
또 그대로 피고지고...
추경~^^
'길위에 이야기 > 7월~8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비 18.08.27 (0) | 2018.08.27 |
---|---|
선선한 가을을 맞고싶다.. (0) | 2018.08.24 |
젊은지인의 죽음과 늙은 지인의 자랑.. (0) | 2018.08.22 |
귀뚜라미 (0) | 2018.08.21 |
반지와 목걸이 (0) | 2018.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