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에 잘라온 장미줄기
처음으로 삽목을 해 보았다
유튜버에서 검색해 보니
장미는
삽목을 하면
거의 다 성공한다고 말한다
따라하기를 해 보았다
10개 정도 가지를 만들어
아이스박스에 모래로
8개 심고
상토화분으로 2개를 심었다
시간이 가면서
장미삽목대가 검게 타들어가면서
한달 사이 8개가 사라졌다
현재 2가지만 살아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무엇이 문제였나 곰곰히 생각해보게 됐다
가위를 사용했는데
소독을 안하고 썻다
가위날이 무디어 깨끗하게 잘리지않은게 문제였을까도 생각해본다
근데 상토에 심은것은 또 왜 안되었을까?
자른부위에 '루틴'을 너무 약하게 바른게 문제였을까?
다음에 또 한번 시도해보아야겠다
처음해본 장미삽목
큰 공부를 한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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