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뿌려
화분에 자라던 한련화를
마당으로 옮겼다
화분 한련화는 잠시
피고 지더니
영 힘을 못썻다
일년초라서
그냥 보고 넘길려 했는데
혹시나 해서
옮겨 보았다
한달 가까이 소생할 기미가 없더니
날 봐요~~하고 일어났다
얼마나 기특하고 이쁜지..
살아났다
살아있다
살고있다
우리가 누릴수있는 최고의 가치다..
꽃은 연꽃을 닮았으나 뭍에 산다하여 한련화라 한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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