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이유없는 바람이 그렇게 불더니
아침
마당을 나가보니
여기저기
꽃대가 힘없이 넘어져있다
다시 일으켜세우고..
꺽어진 꽃을 잘라
주방 풍경창앞에 곱게 옮겨 꽂았다
이쁘기만 한 아이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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