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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길위에 이야기/11월~12월121

파도소리~2013년을 보내며13.12.28 한해 또 그렇게 갑니다 오라는곳을 가기위하여 우리는 또 보내고있습니다.. 많은 소리를 내며.. 웃음소리 울음소리 착한소리 나쁜소리 긴 한숨소리... 파도소리처럼 사라질 소리를 지금도 어제도 내일도 또 흘러갑니다.. 고운님들, 13년 한해 아쉬워하며 오는해 14년, 희망으로 안아봅니다 .. 2013. 12. 28.
풍경소리~13.12.15 빈가지를 흔드는 바람소리 풍경은 울려야 제맛이 납니다 오늘 본 저 풍경은 또다른 소리로 와닿습니다.. 올해도 그렇게 아름다운소리를 많이 내었는지 뒤돌아보게 됩니다.. 13.12.15 추경^^ 2013. 12. 16.
화원강변의 애가13.11.30 노을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한다 이런시간을 힐링이라 하나.. 아름다운 순간순간을 담아보면 뒷날 내가 그자리에 있었구나라고.. 13.11.30 추경^^* 2013. 12. 2.
11월의 연13.11.17 푸르던잎이 갈색으로 채색되어 물속을 내려다 보고있다 돌아가야지 돌아가야지 하며.. 13.11.17 추경^^* 2013. 11. 21.
영주~무섬마을의 가을이야기13.11.10 참 편안하고 조용한 무섬마을 부서지는 물빛이 아름답다 기와와 초가가 함께 어울려 한폭의 큰정원을 기웃거리듯 담장길을 걸어보고.. 강을 질러 놓은 S자 외나무다리를 걸어보면 어느듯 소년이되고 소녀가 되어 아름다운 시가 흐르게된다.. 님들과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느껴본 하.. 2013. 11. 13.
선암사~그길 그대와 함께 하면13.11.01 아름다운 가을아~ 그길 그대와 함께 하면... 13.11.10 추경^^* 2013. 11. 6.
1박2일~강릉,테라로사거피점,정선계곡,곰배령산행13.08.31~13.09.01 테라로사커피공장에 들러 여러나라의 커피향과 맛을 즐겨보았다.. 우리가 예약해놓은 펜션으로 내려가는길에 흐르는 물과 푸른잎들의 마지막자랑을 들으며 맛난음식과 웃음으로 장천계곡의 풍광을 즐겼다.. 정선장터에 들러 특산음식도 먹어보고 장터의 풍미도 즐겨보았다.. 1박2일째 .. 2013. 9. 3.
귀농~한여름 추억한점13.08.17 여름이 간다해야겠지.. 비가 오더니 바람이 시원하다.. 한여름의 추억한점 돌아보면 귀한것들 돌아보면 아쉬운것들.. 우리는 그 세월을 데리고 오늘도 가고있다.. 13.08.17 추경^^* 2013. 8. 23.
아듀12년,희망찬13년으로~12.12.30 날마다 뜨는 해이거늘 그러나 언제나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은 가슴안에 희망과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12년 한해가 하루를 남겨놓고 13년 새해가 하루뒤에 기다린다.. 이루지못한 계획이 있다면 새롭게 다듬어보고 더나은 내일을 향해 어제의 기억들을 붉은빛에 내어준다.. 한해 함께하며.. 2012. 12. 30.
부산~가덕도산행12.12.09 12년 한 해도 그저 바람에 떠밀려 흘러간것처럼 추억만 남기고 훌 넘어선다.. 여행은 저마다 가슴속 아름다운발자욱을 그린다.. 가덕도의 벽화마을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한다.. 우리도 그림속 주인공이되어 또하나의 벽화가 되어.. 거제도의 지인이신 이글님도 함께해서 더욱 반가운 12월.. 2012. 12. 12.
감포~바다속에는~12.12.01 바다속에는~ 이쁜 그림이 살고있다 바다속에는~ 알수없는 그리움이 꿈틀댄다 바다속에는~ 잡힐듯 잡히지않는 현실이 산다 바다속에는~ 누구나 그러하듯 꿈꾸고있는 그것이 산다.. 12.12.02 추경~^^* 2012. 12. 3.
경산~연밭,내마음의 낙서12.1126 벌써 겨울바람이 차웁다 조금있으면 연밭도 꽁꽁 얼테지 황금노을을 받아 저마다 제가슴에 글들을 그려낸다.. 먹빛으로 자기몸을 표현하는 녀석도 있고 이름모를 문장으로 펜대를 흘리는 녀석도 있다.. 서로 모르는 대화를 하고있는데도 멀리서 보는 풍경은 아름답기만 하다.. 나도 저 .. 201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