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삐뚤빼뚤 텃밭,가드닝이야기559

백일홍,엘레강스미니종 파종~23.04.18 4월21일(파종하고 3일째) 계절따라 피는 꽃을 보기위해 4월은 참 바쁘다 한편 한알 한알 트레이에 넣을때는 이쁜얼굴들을 상상해보기도 한다 그렇게 봄날을 보내고 있다.. 2023. 4. 20.
고사리 꺽어오다~23.04.20 산에는 고사리가 고불고불 올라오는 시절이다 2023. 4. 20.
수레동자꽃 파종하다~23.04.20 (사진은 캡처) 광발아성이라 복토를 안하고 그냥 파종을 했다 그위에 가는모래가루를 살짝 뿌렸다 예전 야생화를 찾아 다니던 시절 산길가에 무리져 피어있던 수레동자꽃 그 시절이 생각나 올해는 파종을 해본다.. 2023. 4. 20.
아름다운 봄이 피고 지고~23.04.18 원종튤립~크루시아나 세일라 빈카 마이너 튤립~마를린 바람꽃 아주가 튤립~아이스크림 무스카리~블루스파이크 무스카리~알붐 원종튤립~타이니티모 원종튤립~브론즈참 아름다운 봄이 피고 지고 일찍 핀 튤립이 하나둘 꽃잎을 떨어뜨리고 또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벌써 꽃들은 순환을 하기 시작한다 설레이던 봄 지는 꽃이 생기니 마음도 따라 지고 피고... 2023. 4. 18.
백일홍 진데렐라 레드,오렌지,자하라레드 등 파종~23.04.15 작년과 다르게 백일홍 희귀꽃 외국산을 좀 구입했다 꽃이 특이하게 예쁘다 근데 가격대도 만만찮고 수량도 10개 기준이다 꽃씨를 이렇게 비싸게 구매할줄 생각을 못했는데 하여튼 저지러고 말았다 요번에는 일반상토 백프로로 파종하지않고 고운마사토와 상토를 3대7로 섞어 했다 실험과 경험이 중요할것 같아 했다 자아라 레드는 씨 색깔이 이쁘다 코팅을 했는가? 2023. 4. 15.
금잔화 마당으로 옮겨심기,바람꽃~23.04.15 작년 봄에 씨 파종하여 마당으로 옮긴 바람꽃 작년엔 꽃도 못봤는데 한겨울 잘 이겨내고 이쁜꽃을 선물한다 참 고맙고 반갑다 마당에 일하기 좋은날이다 날씨가 흐리다 올해 3월 16일 금잔화씨를 파종했는데 잘 자라주어 오늘 마당으로 이식했다 씨를 가진 농부는 때가 되면 혼자 살수 있을 환경이 되면 거친바람, 뜨거운태양, 거친비... 어떤상황이라도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노지로 옮긴다 동안 잘 커줘서 기특하다 모종판을 보면 잘 자란 아이도 있고 늦깍이 작은 아이도 있다 그리고 아예 소식도 없는 아이도 있다 자라는 힘이 다른듯하다 근데 모두들 한 모판안에 있다는 것 우리를 보는듯 하다... 2023. 4. 15.
마당엔 생명이 흐르고,원종튤립 ~23.04.12 원종튤립~크루시아나 세일라 원종튤립 완연한 봄이다 그러다가도 밤에는 살얼음이 얼어 금낭화가 얼어 꽃대가 꺽이고 산파첸스가 녹아내리고.. 그래도 의연한 아이들은 마당 이곳저곳 몸의 열기로 생명을 뿜어내고 있다 원종튤립은 더욱 반가웁다 갑자기 합창하듯 모두 올라와 아침 발걸음을 총총 누비게 한다. . 2023. 4. 12.
해바라기씨앗 파종~23.04.10 4월15일 발아(5일만에 발아상태) 해바라기 종류별로 파종했다 모야모에서 씨앗을 샀다.. 2023. 4. 9.
리시안셔스,백일홍미니종,산구름국화,네팔양지꽃파종~23.04.11 오늘도 파종놀이를 했다.. 이해를 돕기위해 꽃사진은 일부카페에서 펌했다 2023. 4. 9.
비온뒤, 튤립,라일락,무스카리,앵초,금낭화~23.04.08 몇 아이가 말없이 고개를 숙였다 그저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이다 4월은 못믿을 당신이다 날씨가 한참 좋더니만 이틀 봄비가 내리더니 아침엔 돌수반이 꽁꽁 얼어있다 몇몇화분에 있던 아이들이 간밤 그렇게 갔다 2년동안 애지중지 보살핀아이들 그저 마음이 애련하다 그래도 흙속에 깊이 뿌리를 내린아이들은 찬란한 아침햇살에 찬얼굴을 곱게도 내밀고 있다.. 2023. 4. 8.
봄이 오는 소경~23.04.04 겨울이 있었기에 봄을 예찬한다 죽은듯이 조용한 그날이 지나니 새봄 노래는 더 찬미롭다... 2023. 4. 5.
박태기,꽃피우다~23.04.02 박태기 목수국(핑크앤로즈)새촉 22.06.06일 씨파종한 벨가 23.04.05 벨가못새싹 에키네시아 새싹 모과나무새순 불두화새순 작년 6월에 포토에 씨 파종을 한 벨가못 육묘장을 만들어 옮겨놓았던 벨가못 한해 꽃은 피지않았지만 추운겨울 지나 엄청 빽빽히 새순을 올리고 있다 잘 번진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꽃좋아 하는 친구에게 나눔을 해야겠다는 생각.. 에키네시아도 작년에 노지에 씨를 뿌렸는데 혹시나 했는데 올해 이렇게 올라와있다니 넘 반가워.. 성이 박가요 이름이 태기 박태기 ㅎ 잎이 없이 꽃부터 올리는 무뚝뚝한 몸매에 찐한 창꽃색감으로 물감을 묻히고.. 참 곱다 박태기.. 202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