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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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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봄밥상, 새싹비빔밥~23.03.06 겨울내 하우스안에 무우,상추씨를 뿌려놨던게 날씨가 조금 풀리니 이쁘게 이쁘게 올라와있다 맛있는 싱그런 새싹비빔밥 봄을 머금고 있는 새싹비빔밥 생각만 해도 싱그럽다 한잎 고마운 푸르름을 먹었다.. 2023. 3. 7.
메발톱,튤립 새싹 올라오다~23.03.07 어쩜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아직 찬바람이 코끝을 아리게해도 오전은 햇살이 유난히 포근하고 따습다 이쁜 아가들은 뿅뿅 소리를 내며 올라온다 이곳저곳 마당 훓어보는 시간이 늘어간다 햇살 따가움이 밉지가 않다 여기저기 밭일구는 트렉터소리가 들린다 봄이오는 소리다 그렇게 오고 있었다 .. 2023. 3. 7.
메리골드,수국,국화,장미 가지치기~23.03.06 매년 피고지고 했던 꽃인데 갑자기 어떻게 손질했지? 겨울에 손질않고 놔두었던 메리골드 일년해살이다 씨가 떨어져 절로 싹을 잘낸다 졌던 메리골드를 깨끗이 뽑아내고 흙은 톡톡 두드려놓았다 작년에 깻잎수국이었는데 올해는 보온도 잘 해주고 등겨도 올려주었다 이제 보온한 비닐도 벗기고 가지치기도 했다 목수국도 시원스레 가지치기를 했다 국화, 아스타도 가지치기를 했다 여기저기 꽃나무, 장미 가지치를 하며 유박도 뿌렸다 봄이 오는 길목이다 2023. 3. 7.
캘리포니아 블루벨씨앗 파종~23.02.17 2월 17일 파종했다 포트 파종 작년에 사놓았던 캘리포니아블루벨씨앗을 파종했다 500립이나 돼서 하우스안에 작은하우스를 만들어 바닥에 씨 뿌림을 하고 혹시나 실패할까봐 포트에 파종도 함께 했다 아직 2월이라 그런지 아침저녁 얼음이 얼기도 한다 1년생이다 포트에 파종한거는 비닐을 덮어 놨다 암발아로 흙위에 씨앗을 살살 뿌려 손으로 토닥토닥 했다 아직 소식이 없다 3월은 되어야 싹을 볼것 같다.. 3월7일 포트에 올라온 쪼꼬미 3월7일 하우스안 흙에 올라온 쪼꼬미 올라오는 순서는 포트가 하루이틀 빠른것 같다 그러나 노지흙에서 올라오는 아이들은 잎굵기가 더 튼실한것 같다 2023. 3. 7.
페츄니아 더블피로떼 레드 파종~23.03.07 4월21일 (한달 보름째) 발아가 꽤 늦은듯 하다 작년에 사놓았던 꽃씨앗 페츄니아 더블피로떼 레드 오늘 용감히 파종했다 파종하고 검색해보니 씨앗이 미세종자라서 흙을 덮지말라고 쓰여있다 에구 나는 위에 흙을 덮어줬었는데.. 2023. 3. 7.
네모필라 발아 과정~23.03.07/23.05.13 네모필라 인시그니스블루 씨앗 2월 4일 파종하다 3월2일에 씨가 발아했다(한달 걸렸다)2 3월7일 현재모습이다 하우스안에 작은하우스를 만들어 그안에 파종분을 넣어 기른다 아직은 아침저녁 날씨가 들쑥날쑥하다 저녁에는 비닐을 덮어주고 아침에는 비닐을 열어주는 정성을 기울인다 아마도 4월에 마당으로 나올것만 같다 4월2일 노지로 옮겼다(2달 걸렸다) 4월 18일에 첫꽃을 보았다 (두달 15일 걸렸다) 4월 25일 5월3일 사진 네모필라 5월12일 23.05.14일 사진 씨를 파종하여 꽃을 본다는것 대단한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것 새삼스러우면서도 감격이다 꽃박사가 된듯한 뿌듯함^^ 이제 마당에서 여기저기 바람에 하늘거린다 -25일 2023. 3. 7.
하우스안 탁자만들기~223.03.07 투명락카와 신나 오일 스테인 탁자만들기 봄이 왔다 경칩이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다 선조들의 지혜가 새삼스럽게 절묘한줄 알게된다 하우스안에서 씨앗파종하기에 편리한 탁자를 만들게 되었다 목재상에 가서 나무와 오일을 사왔다 나무가 밝은색이었는데 오일스텐을 바르니 나무속으로 확 빨려들어갔다 색이 갑자기 어둡게 되었다 생각은 이게 아니었는데 ㅠ 그위에 다시 투명락카와 신나를 태워 다시 광빨이 좀 나게 덧발랐다 씨앗파종을 하게되면 물도 묻게되므로 이내 탁자가 험해질것만 같다 그래도 왠지 행복하다 온도와 습도가 잘 아우러져서 하우스안에는 꼬물꼬물 새싹들이 올라온다 이 귀여운 경이로움이란~! 2023. 3. 7.
칡 산행하다~23.02.25 오랜만에 기지개를 켜듯 약초님들과 칡산행을 나섯다 산길은 아직 바람이 찹다 독야청청 푸른솔만 보인다 따뜻한 볕을 이고 사람의 소리가 조용한 산세에 화음을 놓는다 푸석한 흙내음을 맡으면서 같이한 님들과 즐건시간을 보냈다 2023. 2. 26.
복수초 마당에서 만나다~23.02.24 바같날씨는 아직도 코가 맹하게 찹다 어머나 이게 누고~!!!! 복수초가 한촉 피었다 현관옆 마당에 노랑옷을 입고 이렇게 반가울수가!! 5년째 나와 함께 한다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게 하는 사랑스런 복수초 꽃으로 온 너는 봄의 전령사 첫 손님이다 봄은 땅을 녹이며 오고있다 아직도 내천엔 얼음이 얼어있는데도.. 2023. 2. 26.
에키나세아 러스터믹스 파종~23.02.15 ㅣ 4월15일 현재 (두달만에 요정도다) 2023. 2. 15.
라벤다,옥시페탈럼,에키네시아 파종~23.02.15 ㅣ 라벤다,옥시페탈럼,에키네시아 파종하다 오늘은 3월7일 아직도 감감하다 2023. 2. 15.
도라지무침~23.02.07 구미 여동생집에서 도라지를 얻어왔다 새콤달콤하게 만들어보았다 도라지는 깨끗이 씻는다 손질한 도라지를 굵은소금,설탕조금,식초조금 넣고 30분 정도 재린다 재려논 도라지를 손으로 무친다 물로 씻지않고 꼭 짜내어 다른 웍에 넣는다 양념재료 매실청,고추가루,고추장,마늘,생강청,통깨를 넣고 버무린다 간을 보고 싱그우면 집간장을 조금넣어도 된다 다진파도 썰어넣는다 새콤달콤 도라지내음이 신선했다 재료~도라지,설탕,식초,소금 매실청.고추가루,고추장,마늘,생강청,통깨,집간장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