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엄마8

장독대풍경~22.06.16 패랭이꽃이 더욱 여물고 씨가 날리어 핀 수레는 그 자리에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엄마와 같이 담권 장맛은 하루 하루 농익어 가고 살랑살랑 바람은 마음을 간지럽히고.. 추경^^ 2022. 6. 17.
엄마, 사랑해~22.05.08 빨간카네이션 아이들의 사랑표현 마당 가운데 곱게 심었다 두고 두고 보고싶다 엄마도 우리 아가들 사랑해~^^ 추경^^ 2022. 5. 13.
메주 장담기~22.03.19 천일염 2.3키로 2개 샀다 메주가루(막장가루)로 된장을 담는다 메주가루1키로 2개 1키로를 한되라 한다 일반큰통에 생수2리터 2개를 붓는다 천일염을 부어 계란을 띄어 500원 동전모양이 뜰때 염도가 맞다는 뜻이다 염도가 맞은 그물을 메주가루에 붓는다 젓어놓는다 알메주로 간장을 담는다 알메주1.3키로 3개 일반 큰통에 생수2리터 6개를 붓는다 된장담고 남은 천일염으로 한다 계란을 띄어 500원 동전모양이 잡히면 된다 염도가 맞은 물을 알메주단지에 붓는다 1년내 알메주를 담궈놓은채 먹는다 3달뒤부터 간장이 우러나온다 엄마는 2리터 물을 1병 더 붓게되었다 달걀이 100원 동전모양이므로 더 부어가며 500원 동전모양될때 까지 맞추었다 말린빨간고추 5개 넣었다. 결론 된장담기 막장메주는 1키로 한봉지에 생수2.. 2022. 3. 19.
홍씨~21.10.16 엄마가 좋아하는 홍씨 산골에 와서 어느새 나도 좋아하게 된 홍씨.. 2021. 10. 18.
청도~아주아주 골짜기~본향으로 09.05.31 청도 아주 아주 골짜기에~ 교회 예배를 마치고 교회언니를 따라 골짜기 골짜기집으로 따라 나선다 엄마와 나는 하루 나들이겸 교회언니집을 따라 나서게되고~ 4년전에 아주 골짜기땅을사서 개간을 하였단다 길도 없는곳이라 군청에 찾아가 길도 내고 전기도,물도 그렇게 땡기고 1.000평 조금 넘는 그야.. 2009. 5. 31.
김해 성묘길~봉하마을~노무현 전대통령생가 나들이 08.09.27 추석성묘를 다하지못하고 김해할아버지묘를 남겨두었다 노는 토요일이라고 남동생과 같이 나서자하신다 가을바람맞으러 그렇게 김해에 있는 할아버지성묘길을 나서게된다~ 늘 숲속에는 따뜻함이 살고있고~ 포근한 햇살이 초록이위에 논다~ 소나무하나가 큰가지로 우뚝 자라서 그늘을 지우니 잔디.. 2008. 9. 27.
성묘가는길~08.09.13 할머니산소를 뵙고 돌아오는 길에 익모초를 만났습니다~ 울 엄마~^^* 아버지산소 잔디위에 빨강고추잠자리가 내내 앉아놀았습니다~ 추석날 성묘길 교통체증을 피하여 하루전날 성묘길을 잡는다~ 내동생 장남과 동생댁이와 엄마와 조촐히 점심과 과일을 챙겨 나들이가듯 길을 떠나니~ 작년에 교통체증.. 2008. 9. 13.
대구수목원에서 엄마와~08.03.02 흙이님이 전해준 이름~이제 그들에게로 가서 이름을 불러볼까요. 맨 위에 붉은 안토시안닌 색소를 가득 품고 있는 것은 '줄사철나무(?)' 흙이님이 전해준 이름~털옷을 잔뜩 껴입은 것은 '백목련'의 꽃눈 흙이님^^* ~물가에는 봄물이 가득 오른 '버드나무들' 흙이님^^* ~낙우송 낙엽진 자리에 .. 2008.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