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29 대구수태골~서봉.파계재.한티재.대왕재.동명으로 이어진 시계풍경~07.12. 1315 2007. 12. 4. 시계종주팀과~팔공산 수태골.서봉.파계재.한티재.대왕재.동명하산07.12.01 수태골 올라가기전 도로가 시선에 확 들어왔어요~ 그많던 차들도 안보이고~ 사람도 한사람 안보이는게~ ㅎㅎ~ 어쩌다 백두대간 종주팀과 함께 할 기회가 다 오고~ㅎ 왕고참과 왕초보들..ㅋ 오늘에 호프! 진산님^^* 시계종주에서 오늘 하루 완전히 봉사 다 받았슴다~ 서봉초입에서~ 시작부터 직벽으로 이.. 2007. 12. 4. [스크랩] 시계종주 사진 퍼가세요. 출처 : 珍山 방랑기글쓴이 : 진산 원글보기메모 : 진산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덕분에 좋은분들과 생각지도 못해본 시계종주산행에 같이 한발담구었다고 생각하니...ㅎ얼음에 미끌려 무릎에 멍이 다들고칼바람에 입술이 다 부르켜터지고...훈장을 많이 받았습니다ㅋㅋ후미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댕기고 밀어주셔서...사진기도 직접 꺼내주셔 찍게해주시고...ㅎ진산님배려에 아픔은 좀 있었지만 기억엔 오래남을것 같습니다..살면서 좋은분들을 만나는게 참 행복한일입니다고맙습니다제 사진을 또 이렇게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항상 안산하시길 바랍니다^^*07.12.05 1333 2007. 12. 3. 육화산에서 만난 칭구들~갯까치수영,산초나무열매,노박덩굴07.11.24 곱게 피었을것같은 들꽃이 마른햇살에 그대로 정지된듯... 큰들꽃이 흐린 작은들꽃에게 묵언의 말을 뿌리는듯 합니다... 너와나는 인연으로 맺혀 한가지에서 파르르 떨다 그대로 굳은 겨울꽃의 초상화라고...07.11.29 0시25분을 지나며~ 산길 언덕배기에 푸스스한 땅에서 생명을 얻어 힘겹게 일어나보건.. 2007. 11. 25. 청도~ 육화산 산님품~07.11.24 1100 2007. 11. 25. 육화산풍경~07.11.24 1099 2007. 11. 25. 조찬용선생님의 시(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를 읽고~ 지호가 어버이날때 허브를 사와 사무실 한켠에 놔두었지요 아침에 물준다고 잎사귀를 스치니 허브향이 코끝으로 흘러들어왔어요 저녀석은 손길이 되여야만 향을 흘려준답니다 손내미는 자만 자기향을 보여주는.. 아주 주고받기를 철저히 하는 녀석(허브)입니다...ㅎ 아직도 그향이 길게 코끝에서 흐.. 2007. 11. 22. 화왕산에서 만난 칭구들~07.11.17 951 2007. 11. 19. 창녕~화왕산,관룡산,억새밭풍경~07.11.16 928 2007. 11. 18. 창녕~화왕산.관룡산~07.11.16 926 2007. 11. 17. 생명의 분출~07.11.16 나무가지에 한잎도 남기지않고 잎을 다 떨구더니 한촉을 또 티우고있네요 한잎은 눈에 들어올 만큼 크게 피었어요 생명의 분출~을 느끼며 사무실에있는 라일락분재에서요... 거꾸로사는 녀석들...ㅎ 07.11.16 사무실에서.. 2007. 11. 16. 동행~ 출근하여 창문을 여니 햇살이가 기다렸다는듯이 유리창에 반사되어 들어온다 넋을 잃고 한참을 햇살이를 맞이하는맘으로 우두커니 서 있었다 얼굴에 부딪치는 햇살이는 그리 따가웁지는 않다 근데 이녀석이 눈부셔 눈을 못뜨게 하는군... 궁시렁거린다 좀 비켜서 또 그렇게 햇살이를 몸에 붙쳤다 바.. 2007. 11. 16.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