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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이야기/5월~6월

참꽃마리,풀솜대,벌깨덩굴,칼바위능선~팔공산서봉에서만난08.05.04

by 추경 2008. 5. 26.

 

흙이님~첫 번 사진은 풀솜대(?), 사실은 저도 처음 봐요.

풍경~밤하늘에 별이 반짝반짝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무척 귀여웠어요~

 

 

흙이님~두 번째는 참꽃마리, 다소 습진 곳에서 자란대요.  울나라 특산종이라고... 맑은 하늘빛을 담고 있어요.

풍경~ 우리나라의 야생화는 꽃이작은게 특색인것같아요~ 자세히 볼수록 귀하고 이쁨이 얼마나 새록새록한지~ 우리들맘도 이랫음 참좋겠습니다~

 

 

 

팔공산 서봉에서 칼날능선으로 가는길에 보라색감으로 피어있길래 눈길이 잡혔슴니다~벌깨덩굴입니다~

이칭구도 산에서 첨봅니다 꽃잎끝에 솜털같이 뽀송뽀송 흘려져있는게 특이합니다

 

 

 

 

뫼사랑님~서봉에서  남쪽으로 펼쳐진 그 능선 말그대로 젤 정확한 건 서봉남릉이고~  남릉에 우뚝 솟아 있다해서 장군바위~   또는 용아릉이라고 하기도 하고~

최후의만촌님~서봉 ~ 파계재 사이의 서쪽으로 나 있는 암릉구간을 보통 [톱날능선]이라고들 하지요.
                              칼날능선이라고도 부르는 분들 많지만 그건 서봉남릉인 칼바위와 혼동을 주므로, 톱날능선으로 확연히 구분지어 부르는 게 보편적이라 하겠네요. ^^


 

 

 장군바위를 넘어서면 멋진궁전이 숨어있을것 같은 느낌이 왜 드는지?~~~ㅎ   참 멋있습니다~^^*

 

 

 

 

 

 

 

 팔공산서봉에서 독도법수업을 받으며 담은 칭구들~08.05.04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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