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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길위에 이야기/5월~6월89

운여해변에서~14.05.19 해변 솔밭을 찾아 새벽길을 달렸던.. 해무가 피어올라 앞이 보이지않았지.. 얼마나 기다려 모습을 보이기를.. 아름다운 반영을 해가 지기까지 담아보고.. 14.06.1 추경^^* 2014. 6. 2.
이끼몽돌14.05.27 몽돌에 이끼가 끼어.. 우유빛 물살에 파래빛이 날린다.. 알수없는 희열과 표현을 이리저리 해보았다.. 14.05.27 추경^^* 2014. 5. 28.
보성차밭에서~14.05.10 초록빛이 눈부신 차밭 남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던 하루였다 14.05.19 추경^^* 2014. 5. 19.
세월이 간다,꽃잎이 떨어져~14.05.08 산야도 초록이고 물빛도 초록이다 진달래는 더 붉고 물살은 유유하다.. 떨어진 붉은너는 내가 모르는 그곳으로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 14.05.08 추경^^* 2014. 5. 8.
전남 신안군~증도 염전이 유명한 신안군.. 정기출사날 장마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어디를 떠난다는것 길에서 느끼는 무한한 느낌들.. 눈으로,가슴으로 어루만진다.. 비가오는데도 염전에서 일하는 사람들.. 함초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풍경들 그사이 바닷물이 길을 내놓고.. 사람들은 자연이 그리는 풍경에.. 2013. 6. 25.
전남,담양~메타쉐콰이어숲길13.06.23 시대는 자꾸만 변한다.. 그전만 해도 아무나 이 숲길을 들어설수있었는데 갑자기 입장료를 받는다.. 요즘은 어데를 가도 그 유명세값은 지불해야되니.. 그래서 그런지 참 조용하기만 하다.. 13.06.23 추경~^^ 2013. 6. 25.
대구 호산동,메타세콰이어숲길13.06.18 대구도시경관사진공모전을 하다가 알게된 대구52선 경관중 한곳 우리 대구에도 메타쉐콰이어숲길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호산고등학교를 옆에두고 길게 서있는 메타쉐콰이어길 그리 웅장하지는 않지만 연인들의길, 시민들의 휴식길로는 참 아늑하였다 13.06.18 추경^^* 2013. 6. 20.
대구,두류공원~연등제축제13.05.09 대구에 있는 두류공원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연등축제가 행사되었다.. 밤하늘에 별빛수놓듯이 불을달고 올라가는 연등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았다 모든사람들의 행복과 염원을 달고 오르는 연등에게 대한민국 화이팅! 이라고 해보았다.. 이제 연등제는 국.. 2013. 5. 16.
구미~천생산성,천생산산행,별목회12.06.24 솔갈피가 내려앉은 포근한 솔밭숲을 걸으며 연신 푸른향을 코끝으로 빨아대며 오르는 참 예쁜산길.. 나이살이 붙어서인지 유유자적 걸음을 내딛으며 여기저기 도라지,잔대를 훔쳐보며 자연학습도 함께 하니..ㅎ 지인들의 해맑은 웃음과 멋진 풍광앞에서는 자동적으로 걸음을 멈추고 그 이쁨을 담기 바빳던.. 선선한 바람이 송골은 등줄기를 밀어낼때 또 얼마나 고마운마음이 일던지.. 함께 한 지기님들과 고운추억 한아름 담고... 12.06.24 추경~^^* 12541 2012. 6. 25.
감포,울산~바다풍경~12.06.09 붉은빛을 토해내는 그 빛을 찾아서 밤새 바다로 나가보았지만 해는 구름에 가려 ... 그래도 광활한 넓은 바다와 파도소리.. 밀려갔다 밀려오는소리에 샷터소리와 음색을 놓아보고.. .. 일몰을 생각하고 방어진까지 내려왔지만 해는 여전히 여명속으로 사라진다.. 대왕암숲속에서는 이름모.. 2012. 6. 12.
추경,열정을 살아낼때~12.06.04 2012. 6. 4.
문경~산골무꽃,엉겅퀴,각구,삼구오행~약초산행12.06.02 산골무꽃~ 각구~ 삼구오행~ 깊은숲속에 사는 칭구들은 참 해맑고 깨끗하다.. 연한 햇살이 비집고 들어와 빛부신 선한잎사귀가 바람에 놀고.. 사람의 인기척으로 산이 숨을 토해 내듯 살아 움직인다.. 홀로 핀 야생화는 또 얼마나 내눈길을 잡는지.. 12.06.02 추경~^^* 2012.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