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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길위에 이야기704

구미~해바라기13.07.01 해바라기 태양의 꽃.. 사진하기전엔 잘 몰랐는데 해바라기꽃 사진이 장사하시는분이나 이사하는집 좋은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마음으로 해바라기액자를 많이도 선물을 한다 했다.. 돈이 들어온다고.. 황금의 색..ㅎ 또 이런 진실이 있었는지 처음 알게되고.. 모두들 좋아할수밖에 없는 .. 2013. 7. 11.
강원 태백~함백산 일출13.07.01 깊은잠에서 서서이 눈을 뜬다 간밤 들썩들썩 몸을 흔들면서 그 아쉬운 손짓.. 꿈이었나 보다..꿈.. 붉은 해가 큰허공에 점박혀 사물을 깨운다 산위에 있는 지붕이 붉은인사를 받아낸다 고사목이 살아난다 고사목이 그날을 그리워한다.. 13.07.01 추경^^* 2013. 7. 10.
청송 주왕산,주산지,영양,야생화공원,일월산 1박2일 13.07.08 오랜만에 지인들과 박여행을 나섰다 청송 달기약수터를 들러 아담한 펜션에 자리잡은 1박길.. 집을나서 외딴곳에서 잠을 청하는 흔치않는 여행길은 마냥 아이들처럼 설레이고.. 재잘 재잘..속닥속닥.. 짧은 밤은 지나간다 다음날 새벽길에 주산지를 보러나섰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안개.. 2013. 7. 9.
전남 신안군~증도 염전이 유명한 신안군.. 정기출사날 장마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어디를 떠난다는것 길에서 느끼는 무한한 느낌들.. 눈으로,가슴으로 어루만진다.. 비가오는데도 염전에서 일하는 사람들.. 함초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풍경들 그사이 바닷물이 길을 내놓고.. 사람들은 자연이 그리는 풍경에.. 2013. 6. 25.
전남,담양~메타쉐콰이어숲길13.06.23 시대는 자꾸만 변한다.. 그전만 해도 아무나 이 숲길을 들어설수있었는데 갑자기 입장료를 받는다.. 요즘은 어데를 가도 그 유명세값은 지불해야되니.. 그래서 그런지 참 조용하기만 하다.. 13.06.23 추경~^^ 2013. 6. 25.
대구 호산동,메타세콰이어숲길13.06.18 대구도시경관사진공모전을 하다가 알게된 대구52선 경관중 한곳 우리 대구에도 메타쉐콰이어숲길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호산고등학교를 옆에두고 길게 서있는 메타쉐콰이어길 그리 웅장하지는 않지만 연인들의길, 시민들의 휴식길로는 참 아늑하였다 13.06.18 추경^^* 2013. 6. 20.
대구,두류공원~연등제축제13.05.09 대구에 있는 두류공원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연등축제가 행사되었다.. 밤하늘에 별빛수놓듯이 불을달고 올라가는 연등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았다 모든사람들의 행복과 염원을 달고 오르는 연등에게 대한민국 화이팅! 이라고 해보았다.. 이제 연등제는 국.. 2013. 5. 16.
남해 해안도로를 따라~13.04.13 사진을 하면서 모든 대상에게 감사하다.. 일하는 아낙도 젊은 청춘도.. 석양의 노을빛도... 한순간에 그림이 된다.. 13.04.13 추경^^* 2013. 4. 30.
남해 금산~ 보리암,해수관음상13.04.13 보리암으로 잠깐 들리기로 하여 우리나라 3대 기도처로 소문난 기도도량이라 한다.. 등산객들과 여행탐방객들, 또 불심으로 오신분들의 기도소리로 해수관음상앞에는 많은객들로 붐볐다.. 여행객들의 탑돌이모습도 보고.. 13.04.13 추경^^* 2013. 4. 30.
다초지풍경13.04.13 봄이되면 진사님들이 다초지를 찾아 이른새벽에 찾아들곤 했던.. 아름답게 조성된 이곳은 다음해엔 볼수없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더 많은 님들이 다초지에서 보이는듯 하다.. 13.04.13 추경^^* 2013. 4. 30.
남해~유채가 흐드러진 창선대교풍경13.04.06 바람불어 좋은날 노란유채가 흐드러지게 눕던날 아름다운 남도의 봄길을 나섰다... 13.04.06 추경^^* 2013. 4. 26.
제주~차귀도의 일몰을 마중나가면서13.04.07 아직도 제주의 여운이 사진을 펼치면 흘러나온다.. 세찬바람에 파도가 바위를 삼키듯 오르고 석양의 노을이 육지에서 온 님들을 은은히 삼키듯.. 황홀한 풍광에 몸은 얼었지만 그자리를 떠나지못했던.. 13.04.07 추경~^^* 201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