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 이야기704 경주~안압지의 연,코스모스13.07.27 이젠 이렇게 이쁘고 화려하진않겠지.. 사람도, 꽃도 이쁘고 청순하고 화려할때가 있다 미처 올리지못한 그림을 한달이 지나서 그려넣는다.. 동생네가 안경점을하는데 몇몇 작품을 인화하여 작은갤러리방을 꾸며보았다 한결 쉼터가 이루어진듯 하였다.. 13.08.28 추경^^* 12784 2013. 8. 28. 중국8~만리장성,천안문,자금성~긴여행을 끝내며13.07.25 만리장성 초입길~ 먼발취서 보는데도 우리나라에 있는 좀목형인듯하다..반가웠다.. 지하도밑에는 여러나라나 같은 풍경~ 천안문광장앞에는 군인이 나무자락같이 곧은자세로 서있다~ 중국 국회의사당~ 천안문거리~ 공안에게 끌려가는 시민~ 자금성입구가 계속 이어져가고있다.. 넓은 자.. 2013. 8. 27. 중국7~중국감숙성섭영사진학회와 사진교류전 전시회13.07.24 오전촬영을 하고 내려와 점심을 먹게된다 버스를 타기전 음식점옆에 예쁜소녀가 수예를 놓고있다 수예놓는 소녀를 한캇찍으니 어찌 부끄러워하는지.. 가만보니 작은 빵가게를 하고있었다.. 빵5개를 5원주고 사니 동생이 뽀르르 뛰어왔다 또 큰언니까지..ㅎ 사각통에 비친 자기들의모습.. 2013. 8. 27. 귀농~한여름 추억한점13.08.17 여름이 간다해야겠지.. 비가 오더니 바람이 시원하다.. 한여름의 추억한점 돌아보면 귀한것들 돌아보면 아쉬운것들.. 우리는 그 세월을 데리고 오늘도 가고있다.. 13.08.17 추경^^* 2013. 8. 23. 중국5~짜카나,합작시,나까자돌성 새벽에 출발하여 긴 협곡을 질러 오르고 또 오른다.. 어디가 끝인지 모르는 대룩의 숨을 맡으며 높고 깊은 3000고지의 돌성에 도착한다.. 내려 눈을 들어보니 돌로 분지같이 뺑돌아 성을 쌓아놓은 자연그대로은 신천지를 보게된다.. 모두들 감탄이 절로 일어난다.. 일출과 함께 정경을 보았.. 2013. 8. 22. 중국4~까하이호수,벼이삭줍는 아낙13.07.21 연달아 계속되는 촬영시간속에서.. 무궁무진한 주제와 대상이 화면속에 잡힌다.. 대구에서 비행기를 타면서 기내에서 준 간식거리가 나와 맞지않았는지 탈을 일으켰다.. 중국출사길에 계속되는 현지식을 먹지못하고 서서히 몸은 탈진되는데.. 내가 보지 못한 그 풍광을 만나면 어디서 그.. 2013. 8. 9. 중국3~ 높은하늘,흰구름,평원과 호수가 어우러진 까하이호수13.07.20 공해를 찾아볼수없는 청정지역의 동티벳 파란하늘에 흰구름은 우리의 가을날씨를 연상케하고.. 끝없는 들판에 야생화들의 초원지대.. 3000고지가 넘는다 사진을 하는사람들은 내안의 눈을 바같으로 돌리는 이유가 어딘가에 있는듯 하다 상상은 상상이다 내가 발을 디딘곳은 현실이다 그.. 2013. 8. 8. 소나기가 지나가고 갑자기 찾아온 붉은 여명속에 밤13.08.03 불타는 여명속으로 찾아드는 밤 찌는듯한 찜통속에 갑자기 찾아온 소나기.. 잠깐 시원하다 했더니 갑자기 후끈 달아오르는 습도.. 조금 있으니 대문안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빛.. 어..이게 무슨빛이지.. 총총총 옥상으로 올라가본다.. 와~~~ 집에서 볼수있었다니..이런 붉은빛을.. 순간 바빠.. 2013. 8. 6. 중국2, 동티벳으로가는길~양몰이하는 풍경 13.07.19 차창밖에 풍경은 눈으로만 보기 아까워 맑고 청정한 초원지대의 유유자적함을 샷터로 눌러보기도 했다 어디쯤갔을까 아름다운 초원풍경에 이구동성으로 차를 세워 풍경을 취했다 어디서나 볼수있는 양떼들,야크들.. 가끔 한족들의 끝없은 걸음들.. 내가 내다 할수없는.. 느리면 느린대.. 2013. 8. 6. 중국1, 감숙성-란쥬에서 라스랑스사원으로 가는길에13.07.16 누가 현지인인지~ㅎ 쌍둥이 아빠~~ 여인들이 줄곧 미장일을 하는것을 보게된다.. 라브랑스사원 (구층석불) 사원을 탑돌이 하고있다... 사원건축물이 무척 화려하다.. 오체투지하고 있는 가족..아이들이 함께 하고있다.. 어머니의 등에 오른 막내..막내는 어머니의 기도를 아는지.. 두번째 .. 2013. 8. 1. 중국국제교류전으로 7/18~7/25까지 잘 다녀오겠습니다 민간인 국제사진교류전으로 또다시 중국에서 초대장이 왔습니다 2년전 그곳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시간을 사진으로 전시회를 열었던.. 올해는 체류하는 시간도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하시고 저를 아껴주시는분들께 먼저 인사올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13.07.17 추.. 2013. 7. 16. 연향에 묻혀13.07.12 바람이 분다 향기가 날린다 붉은향.. 백향.. 가슴이 즈린향.. 동이튼다 연꽃같은 선한빛이 연향에 묻힌다.. 13.07.12 추경^^* 2013. 7. 1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