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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길위에 이야기704

풍경소리~13.12.15 빈가지를 흔드는 바람소리 풍경은 울려야 제맛이 납니다 오늘 본 저 풍경은 또다른 소리로 와닿습니다.. 올해도 그렇게 아름다운소리를 많이 내었는지 뒤돌아보게 됩니다.. 13.12.15 추경^^ 2013. 12. 16.
화원강변의 애가13.11.30 노을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한다 이런시간을 힐링이라 하나.. 아름다운 순간순간을 담아보면 뒷날 내가 그자리에 있었구나라고.. 13.11.30 추경^^* 2013. 12. 2.
11월의 연13.11.17 푸르던잎이 갈색으로 채색되어 물속을 내려다 보고있다 돌아가야지 돌아가야지 하며.. 13.11.17 추경^^* 2013. 11. 21.
영주~무섬마을의 가을이야기13.11.10 참 편안하고 조용한 무섬마을 부서지는 물빛이 아름답다 기와와 초가가 함께 어울려 한폭의 큰정원을 기웃거리듯 담장길을 걸어보고.. 강을 질러 놓은 S자 외나무다리를 걸어보면 어느듯 소년이되고 소녀가 되어 아름다운 시가 흐르게된다.. 님들과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느껴본 하.. 2013. 11. 13.
선암사~그길 그대와 함께 하면13.11.01 아름다운 가을아~ 그길 그대와 함께 하면... 13.11.10 추경^^* 2013. 11. 6.
별목회,부산~이기대공원한바퀴13.10.06 10월 첫째주 별목회님들과 웰빙시간을 갖는다 날씨는 태풍전야제라 바람과 실비가 오락가락한다.. 부산 이기대공원 많은 사람들이 북적댄다.. 그 바구니틈에서 자기만큼 신선한 호흡을 마셔본다 파도가 겁나게 친다 소리가 사람의 소리를 잡아먹는다 귀가 먹먹하다 나는 오늘 무엇을 보고 무엇을 품었는가.. 기차를 이용하여 모처럼 여유로운 여행을 한다.. 13.10.06 추경^^* 12811 2013. 10. 9.
싸리버섯,밀버섯,와송,참다래,밤~지금 산에는13.09.29 지금 산에는 싸리버섯,밀버섯,와송이 꽃피듯 피고.. 지금 산에는 참다래가 익어 사과보다 맛난 말할수없는 단맛을 내고... 지금 산에는 군밤이 후더덕 떨어져 큰입을 벌리고 있다 산을 오르면 조용한 그 정취가 그리도 좋고.. 산을 오르면 흙내음 물씬 코끝을 자극하면 가슴저편 내고향처.. 2013. 10. 1.
전남 순천~순천만생태습지13.09.22 육지에 사는 나로써는 바다의 갯벌은 늘 아련함이다 멀고도 넓은 바다 말없는 말들을 많이도 뱉어내고.. 뻘속에 사는 장뚱어와 게 물길이 나있는곳은 그냥 지나칠수없는 한장면들.. 여름볕처럼 따갑기만 한 가을날 무심에 젖어 습지에 갯벌을 노래해본다.. 13.09.22 추경^^* 2013. 9. 25.
1박2일~강릉,테라로사거피점,정선계곡,곰배령산행13.08.31~13.09.01 테라로사커피공장에 들러 여러나라의 커피향과 맛을 즐겨보았다.. 우리가 예약해놓은 펜션으로 내려가는길에 흐르는 물과 푸른잎들의 마지막자랑을 들으며 맛난음식과 웃음으로 장천계곡의 풍광을 즐겼다.. 정선장터에 들러 특산음식도 먹어보고 장터의 풍미도 즐겨보았다.. 1박2일째 .. 2013. 9. 3.
강원도 정선~민속촌풍경13.08.25 제가 다니는 동호회 정기출사날 회원님들입니다 ㅎ 재밋는 얘깃거리로 한바탕 호호호~ㅎ 사진을 좋아한다는것은 감성적인면이 성향에따라 다분이 있지요 집을 떠나 다른사물을 뷰파인더에 담을때 자기만큼 형상이 다르고 새롭지요.. 즐건 하루를 보냈습니다 13.08.25 추경^^* 2013. 8. 30.
안동~월영교의 야경13.08.25 안반데기를 보고 내려오는길에 월영교를 들린다.. 해그름 노을이 들어와 층층구름과 하늘빛이 좋았다 무박출사길을 마치는 순간이다 13.08.25 추경^^* 2013. 8. 30.
강릉~배추밭안반데기13.08.25 농촌의 아름다운 경치를 안은 안반데기풍경 일출과 더불어 배추밭 초록의 풍경은 누구던 마음의 풍차같은 편안함을 안게된다 밤길을 열고 달려온 안반데기 마을뒤에는 영원히 걷히지 않을것같은 운해가 잠을 자고있다 13.08.25 추경^^* 4045.4069.4080.4094.4102.4116.4141. 4144.4162.4172.4195.4205.4212.4213.. 201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