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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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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얼음골~샘물산장~사자평~천황산(사자봉)~용아릉A~용아릉B 08.11.01 토요일 갑자기 번개산행이 이루어지고~ㅎ 밀양에 있는 사자봉을 둘러 일명 용아릉이라하는 폐쇄등산로를 지목하기로 한다 든든한 지기님들과 늦가을 아름다운길을 만나게 된다~ 얼음골 들어가기전 천황사라는 작은절이 소박하게 먼저 손을 내밀고~ 햇살을 받지않아서인지 암벽사이에 나무한가루 투.. 2008. 11. 4.
용담,쓴풀,?,?,소국,왕고들빼기,수크령.의성~비봉산,수정사08.10.26 비봉산 오름길에서 바싹마른 길옆에 용담이 피었습니다~ 용담칭구옆에 숨어서 있었습니다~쓴풀~ 쓴풀옆에 이름모를~ 너무이뻐 기절할뻔했습니다~ㅎ 이름??? 수정사 뒷마당 돌팍위 무리지어 햇살에 얼굴을 내놓고~소국~ 수정사 뒷마당에 이미 말라버린듯~그래도 석고상처럼 피어있었습니다~ 이름은 몰.. 2008. 11. 4.
미국쑥부쟁이,털별꽃아재비,칼잎용담,수리취,억새~신불산08.10. 신불산 초입길에서 흐드레 피어있었습니다~미국쑥부쟁이~^^* (ps~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1970년대 말 강원도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나 지금은 한국전역에서 볼수있다 다른이름으로는 춘천시 중도지방에서 첫 발견지라해서 중도국화라고도 부르고 털쑥부쟁이 또는 흰꽃이 피는것을 백공작.. 2008. 11. 4.
산행,별목회,밀양~호박소~오천평반석~석남터널~중봉(붉은사랑)08.11.02 백연사 담장밑에서 술패랭이가 이별중에 섰다~ 눈이 부시게 붉은날~ 가슴 다 태우면 붉은빛일까 못다 흘린 눈물 남았다면 저 물빛일까 곱다고 말못하고 그립다고 말못했으니~ 포근한 햇살 얼굴맞댄 너 사랑한단말 다 못했으니 코끝이 찡하고 귓볼이 서늘하여라~ 한국의산하 대구팀들과 같이 한컷하고 붉은가을길을 지기님들과 들어선다 산하가 너무 붉어서 동공에는 붉은빛만 가득하고 돌아오는길 내가슴 붉어져서 붉은눈물만 가득 흘렸더라~ 08.11.02 추경~ 산행지~호박소주차장~(백운산 백연사)-능동터널-오천평반석-석남터널-중봉가기전 계곡산행했습다~ 11704 2008. 11. 2.
의성~비봉산,수정사~현대자동차퇴사자모임나들이08.10.26 왼쪽이 비봉산~오른쪽산이 금성산~서로 마주보며 감싸듯이 지켜보고있는듯 합니다 맨위에 산불초소가 있으며 비봉산가는 능선길을 급하게 오르고 내립니다~ 수정사갈림길 못미쳐 마른땅위에 용담이 나를 불렀습니다~용담 용담곁에 외롭지않게 한촉의 쓴풀이 나와 반깁니다~쓴풀 쓴풀과 정신없이 사.. 2008. 10. 26.
대구수목원~국화여행08.10.25 자주꽃방망이(초롱꽃과)~자주색의 꽃송이들이 줄기끝에 방망이모양으로 달려서 붙여진이름이라 하네요 다년초로서 (자주꽃방맹이,꽃방맹이)라고도 불러진답니다 오늘 우연히 야생화책을 들시다가 만났습니다 이름을 불러주게 되어 참 기쁩니다~^^ 08.11.24 며칠전부터 아들녀석과 새벽일찍 낚시하러 .. 2008. 10. 25.
울산울주군-신불공룡~신불산~간월재~간월공룡~억새웃음소리08.10.19 신불산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하여 지인들과 여느때처럼 오름이 시작되고~ 왠모텔들이 그리많은지~모텔단지로 조성된듯한 그곳에서 초입을 잡는다 간혹 산님들이 간간이 보이고 고운칭구들이 길옆에서 반긴다~ 신불산 공룡능선을 들어서기전 벌써부터 암릉들과 단풍들에게 시선을 다 빼긴다~ 능선마.. 2008. 10. 21.
아름다워라~우포늪 가을사랑(철새,이슬고추잠자리)08.10.18 오랜만에 지인인 만촌님이 전화가 온다 새벽일찍 우포늪에 가면 물안개가 멋질거라며~ 찬새벽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포토를 이리저리 블방에서 본 기억이 있어 한번쯤 욕심이 나던차 오케이를 하고~ 그렇게 지인과 약속을 하고~ 새벽에만난 우포늪사랑을 이루 다 말할수없어 그저 사진을 올리며 가.. 2008. 10. 17.
가을의향연~팔공산~탑골에서 66번 동화사길로~들바람님과 함께08.10.12 다음날 들바람님과 팔공산 탑골에서 66번까지 산행지를 정하고 산오름을 시작한다 새벽같이 달려온 코스모스언니~새벽에 일어나 밥을 두솥하고 얼큰한 소고기국을 끓여 냄비채로 들고 탑골야영장으로 도착하신다 연이어 알럽산사랑님과 오케이님도 산 길잡이로 도착하시고~ 야영장앞에 앉을자리를 .. 2008. 10. 13.
대구 팔공산 갓바위~블러그 들바람님과 함께 나들이08.10.11 대구 팔공산 갓바위~ 블러그를 하면서 가까운친구처럼 지인들이 생겨난다 우주는 하나인것처럼 세상이 둥글둥글~내 블방을 드나들면서 작은만남이 큰만남으로 이어지고~ 가을빛 고운 계절에 서울에계신 들바람님이 대구에 친척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하여 내려오신김에 팔공산을 보고싶어하기에 서로.. 2008. 10. 13.
투구꽃,산비장이,용담,넉줄고사리~팔공산북릉~시루봉 비로봉08.09.28 시루봉오름길에서 만난 부처손~ 비가오지않아서 산길이 바싹바싹 탄다~ 푸석한 부처손이 돌팍에 붙어있는모습이~ 시루봉정상 바로밑에 바위에 붙은 넉줄고사리~ 곱게 물들어 가는 너도 보고~ 비로봉오름길 군부대 정문옆에서~ 고운용담을 올해 처음 만나게되고~ 보초병 눈길을 피해 급하게 한컷 날린.. 2008. 10. 11.
보리뱅이,거북꼬리,고들빼기.씀바퀴,등대꽃.멍석딸기,골무꽃,방가 흙이님~ 때죽나무를 아세요? 산에 가서 나무줄기가 때가 낀 것 처럼 까맣고 매끈하면 때죽나무예요. 열매를 찧어서 물에 풀면 고기가 떼로 죽는다고 때죽나무라 부르기도 하지요. 풍경~그렇군요~ 흙이님 열매가 독성이 강한가봐요 칭구들의 성격들도 점점알게될것같네요~ 고기가 떼로 죽는다고 때죽.. 2008. 10. 11.